"나의 모발 건강도가 궁금하다면!"

요즘 아름다운 헤어 스타일은 건강한 머릿결에서부터 온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인식하면서, 건강한 모발을 위한 관리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두피나 모발 타입에도 개인차가 있어 모두가 다른 것처럼

모발의 건강도에 있어서도 각각의 개인마다 다릅니다.

이번 두피케어TIP에서는 모발의 건강도를 측정하는 방법부터

모발 건강도의 정도에 따른 관리법까지 닥터그라프트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모발 건강 측정 항목 

(해당되는 항목에 체크해보세요!)

✔ 샴푸 후 손으로 머리를 빗으면 매끄럽게 내려가지 않는다.

✔ 모발 끝이 갈라지거나 부스러진다.

✔ 모발에 윤기가 없다.

✔ 모발 끝이 뻗쳐서 손질이 어렵다.

✔ 모발 끝이 갈색 또는 붉은 색이다.

✔ 최근 1개월 이내에 펌이나 염색을 했다.

✔ 드라이기를 모발에 직접 대고 매일 10분 이상 손질한다.

[ 0~1개 체크 ]

1개 이하로 체크한 당신! 평소 손질을 잘 하신 건강한 모발입니다.

지금껏 해온 것 처럼 손질을 해서 현 상태를 유지하시면 되고,

여기에 모발의 윤기를 더해주는 것만 신경을 쓰시면 됩니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머리 영양제 에센스를 사용해 영양공급을 해줍니다.

[ 2~4개 체크 ]

2개 이상 4개 이하로 체크한 당신! 모발이 조금 손상된 상태이지만

관리만 잘해준다면 건강한 모발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매일 샴푸로 모발을 깨끗하게 해주고, 린스로 모발을 해줍니다.

린스는 모발에 적당한 유분을 제공하므로 머리카락 전체에

골고루 펴바르고 1~2분 후 씻어내야 합니다.

모발의 조직 강화를 위해 트리트먼트와 에센스 등의

헤어 케어 제품을 일주일에 한두 번 사용합니다.

[ 5~7개 체크 ]

손상 정도가 심각한 상태로, 특별 관리가 필요합니다.

손상된 모발 끝을 잘라내고 꾸준히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펌이나 염색은 3개월에 1회 이상 하지않는 것이 좋고, 두피의 청결

뿐만 아니라 순한 성분의 샴푸와 린스로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매일 트리트먼트와 에센스로 영양을 공급해주면 더욱 좋은데,

트리트먼트는 바르고 3~5분 정도 지난 후 씻어내고

에센스는 모발이 어느 정도 마른 다음 골고루 뿌려주면 됩니다.

Dr.GRAFT의 두피케어TIP

"모발 건강의 정도에 따라 관리법도 달라"